제313회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록

제313회-복지건설위원회-제5차  

(제313회-복지건설위원회-제5차)


제313회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7일 (월) 10시
장        소  :  복지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스마트혁신국)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노경숙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3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본 위원회 회의 내용은 녹화되어 구로구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발언 시 「개인정보보호법」제3조와 관련하여 특정 실명 거론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스마트혁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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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01분)

위원장 노경숙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혁신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석인 스마트혁신국장을 대신하여 스마트도시과장님께서 스마트혁신국 소속 과장 소개 및 총괄적인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안녕하십니까? 스마트혁신국장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복지건설위원회 노경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스마트혁신국 소관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최현숙 과장입니다. 도시재생과 소세훈 과장입니다. 녹색도시과 곽문수 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혁신국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혁신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스마트도시과 소관 업무입니다.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첨단기술 제품을 공공기관 행정서비스에 적용하여 G밸리 기업의 기술을 구매하고 홍보 지원을 통해 G밸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인근 교통안전시설물이 미흡한 비신호 지역 중심으로 스마트 알림이 서비스를 확대 구축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주택과 이면도로 등에서 운영 중인 노후 CCTV 폴을 스마트화하여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비용 절감 및 미래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업무입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구정 홍보용 이미지, 동영상 및 각종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구정 홍보 게시판을 설치하여 구민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를 높여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구민에게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공 와이파이 시스템 노후화로 장애 발생 및 이용자 불편이 증가됨에 따라 현재 고도화 진행 중인 CCTV 자가망 광케이블을 활용한 무선망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입니다 가리봉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화재로 인해 방치된 유휴토지를 활용하여 지역 밀착형 청년주택과 주차장을 조성하여 청년 주거안정과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젊은 계층 유입을 통한 가리봉 지역에 지역 경제의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구립 하늘도서관 부지에 하늘마루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문화거점공간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색도시과 소관 업무입니다. 토지 보상이 완료된 온수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경관 향상 및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원상떼뷰 기부채납을 통해 마을마당을 조성하여 구로 을지역의 열악한 공원녹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게 쉼터를 제공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혁신국 소관 2023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노경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스마트도시과장님께서 팀장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복지건설위원회 노경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스마트도시과 정책팀장 박종훈 팀장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스마트도시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원래 3명인데 2명만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 스마트기획팀 최미란 팀장입니다. 스마트관제팀 이주연 팀장입니다.
다음은 스마트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스마트도시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0페이지 구로 스마트팜 센터 운영, 지난번에 저희가 견학을 갔었는데 시설이든 운영하시는 거든 다 잘 돼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거기 인력이 그 인원 가지고 계속 운영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거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보고 드리겠습니다. 거기 기간제가 3명이 있고요. 그다음에 공공근로 해서 3명이 더 있습니다. 그래서 총 6명이 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근로 시간대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 정도면 운영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방은경위원 거기 안에 그러면 공공근로나 기간제 하시는 분들 말고 따로 우리 구의 직원분들은 거기서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관리 담당직원이 2명이 있습니다. 저희 과에 2명이 있어서 기본적인 유지보수나 관리도 하고, 운영관리도 하고, 수시로 출장 다니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방은경위원 왜 여쭤보냐면 참 시스템이 좋은데 힘들어서 중간에 그게 중단될까 봐 그런 게 나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때 현장견학 갔다와서 너무 힘든 과정, 작업이라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중단사업이 되지 않는, 계속 유지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철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10쪽을 보시면 13번에 "산업용 드론 활용 시범서비스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요. 거기 내용에 보면 첫 번째 "드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추진" 이래서 스마트도시과 1명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걸로 돼 있어요. 그런데 전문가로 양성하셨나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교육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서 드론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그런데 지금 2023년에는 드론 전문가 양성 계획이 없는 것 같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같이 1명 할 수 있도록 예산 요구했고, 지금 업무보고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그렇습니까? 보니까 교육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한 번 교육받아서 전문가로 되기는 어려우니까 민간 교육기관에서 하는 교육이라도 팔로업 교육을 통해서 전문가로 실력을 쌓도록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알겠습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그리고 앞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행정의 혁신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질 것 같고, 또 효율적인 행정업무 혁신을 추진하려면 산업용 드론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아마 갈수록 높아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드론을 활용한 이런 신규사업들도 앞으로는 더 많아질 텐데 그런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아무래도 드론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에도 이런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서 전문가들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셨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꾸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체 교육비로 1명을, 보통 민간교육 가면 8주간 교육을 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받기는 한데 우리가 자체 교육으로 1명 보내고요. 또 정부에서 1명을 또 우리가 신청할 수, 지금까지는 있었는데 내년에도 아마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한 2명 정도는 매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김철수(국민의힘)위원 그건 필요하면, 전문가 양성하는데 필요한 교육이면 예산을 수립해서라도 가야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알겠습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전문가를 많이 양성해 주십시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잘 알겠습니다.

김철수(국민의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전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숙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4페이지 홀몸 어르신 '스마트 토이로봇' 유지 관리 계속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325대, 올해도 325대인 것 같은데요. 이거는 똑같이 같은 대수를 계속해서 공급하는 것인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같은 대수로 일단 하고요. 우선 더 추가로 요구가 있으면, 저희가 직접은 못하고 대부분 복지관에 위탁해서 하는 사항이거든요, 관리를 하고 서로 수시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서로 회의도 하고 해서 추가로 더 요구가 되거나 하면 더 보급하는 것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미숙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같은 325대인데 올해 예산과 내년도 예산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무료 유지보수 기간이 끝나면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하니까 더 예산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미숙위원 '스마트 토이로봇'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굉장히 많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저도 보고받은 바 있는데요. 이것이 지금은 센터별로 해서 복지관과 센터로만 지급되고 있잖아요. 사실은 필요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복지관뿐만이 아니라 재가복지시설이라든지 또는 데이케어센터라든지 그런 곳에도 보급을 하시면 어른들께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알겠습니다. 좀 더 추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미숙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김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곤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스마트도시과 신규사업이 꽤 많은데요. G밸리 기업 관련 사업들이 갑자기 스마트도시과에 들어왔어요. 내용을 보면 G밸리 기업 4차 산업 혁신기술 지원하고 G밸리 구로 캠퍼스 조성사업, 1억 1,200하고 2억, 이렇게 들어왔는데요. 이게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될 업무가 아닌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지역경제과에서도 지원할 수도 있고, 저희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부분들이고 첨단기술 4차 산업 분야, 그 분야들을 가지고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도움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도, 저희 업무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사업으로 보여집니다.

김영곤위원 그런데 G밸리 지원 사업이 이렇게 갑자기 들어온 이유가 뭐예요? 과에서 오랫동안 고민을 하신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전에도 계속 연구하고 그쪽 교육도 시키고 했었습니다.

김영곤위원 지원사업 해서 거기 있는 AI, IoT 첨단기술 보유한 G밸리 소재 기업 제품 갑자기 뭐 구매하겠다고 그러고, 캠퍼스 조성하는 데 내용을 보면 "G밸리 소재 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직무기술 고도화를 통한 4차 산업 관련 G밸리 기업의 인력난 해소, 기업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한 취·창업 연계" 예산이 이렇게 갑자기 잡힌 이유가 있어요? 구청장님의 지시 사항이 있나요?
스마트도시와장 힁의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렇다기보다는 4차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신규사업들을 발굴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김영곤위원 모 인사가 인수위원회 활동해서 갑자기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건 아닙니다.

김영곤위원 아닙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김영곤위원 이거 다 100% 구비로 잡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대부분 구비로 하고, 또 공모도 더 노력할 거고요. 어쨌든 지금은 구비 우선, 이거 큰 금액이 아닙니다. 사실은 1번 같은 경우도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공모해서 구비 좀 따다 해야 되고 우리가 많이 노력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영곤위원 큰 금액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죄송합니다. 전체 금액에서······.

김영곤위원 없던 게 갑자기 들어오면서 이렇게 1억, 2억 잡는 게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죄송합니다. 죄송한데 그게 그런 문제가 아니고······.

김영곤위원 이게 첫 단추를 끼면 다음 번에는 업무보고에 계속사업으로 넘어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플러스 알파 플러스 알파 해서 계속 늘려나갈 텐데. 이게 무슨 일부 시범사업을 통해서 뭘 들어오는 게 아니고 훅 들어왔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전체 비용에 비해서는, 일부사업을 저희가 시작을 하되 가능하면 공모사업을 통해서 많이 확보를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영곤위원 그럼 애초에 이 계획 잡을 때 지역경제과에서 할 건지, 아니면 스마트도시과에서 할 건지에 대한 고민은 하셨는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저희 부서에서 일단 아이디어를 냈고요. 저희 팀장들이나 담당 직원들이 신규사업으로 발굴했던 사업이라, 저희들이 또 4차 산업도 주관하고 해서 했습니다.

김영곤위원 어쨌든 야당에서 바라볼 때는 약간의 문제의식이 있고요.
그다음 구로 스마트팜 관련해서요.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이거 몇 년도부터 시작했죠? 한 3년 됐나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2년 됐습니다.

김영곤위원 2년 됐나요? 이제 3년찬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김영곤위원 혹시 평가, 이런 것들을 했는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이거를 함으로써 작년에도 저희가 스마트도시 인증했지 않습니까, 우리 구로구가. 스마트도시 인증받는 데도 그렇고, 이게 또 외부에서 평가받는 것도 평가받는 거지만 또 구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많이 견학 원하고, 또 초등학교나 중학교 이런 데서도 많이 실습 오고 그래서 의외로······.

김영곤위원 자체평가 하신 자료 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평가라고 하기보다는 저희들이 실적을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김영곤위원 그 자료 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김영곤위원 그 자료 좀 주시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알겠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게 활성화되는 건 좋은데 중요한 건 우리 주민들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되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런 거에 대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양명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명희위원 세 가지 정도 되는데요. 22페이지 "4차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게 지금 추진계획에 스마트 구로 홍보관하고 스마트팜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미 체험활동이나 이런 부분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렇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리고 교육지원과에서 직업체험으로 여기 스마트 구로 홍보관하고 스마트팜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5억을 들여서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하셨는데 중복되는 사업 아닌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홍보전산과 사업하고······.

양명희위원 교육지원과 사업.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교육지원과 사업도 우리, 내년 사업은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금년도에는 우리하고 협업해서 같이 했었던 사업이거든요, 우리 과하고. 그래서 이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양명희위원 왜냐하면 두 군데 다 상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고, 기존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에서도 하고 있는데 교육지원과에서는 직업체험으로 또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거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확인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근데 이게 예산이 5억을 지금 책정하셨거든요.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알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리고 23페이지 "4차산업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이것도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인데 신규로 잡으셨더라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신규라기보다는 주요사업으로 했는데 이렇게 잘못한 것 같습니다. 신규 주요사업으로 판단해서 이렇게 넣었습니다.

양명희위원 형태가 올해부터 달라진 걸로 알고 있긴 하지만 지금도 진행 중이신 거죠, 이 경진대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약간 변화가 있긴 하지만 그렇습니다.

양명희위원 한 가지 여쭤보면 시상금이나 이런 혜택 부분이 좀 부족하다는 얘기들을 하셨었는데 혹시 내년도에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까? 시상금이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지불 형식이 달라진다든지 이런 게 있을까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특별히 달라진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파악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안 해봐서요,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 부분은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양명희위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이게 4차 산업 정책 아이디어를 주민들이 해서 이거를 실제 구로구청의 정책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1등 한 팀에 100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을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맞습니다.

양명희위원 4차 산업 정책 아이디어가 되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시상금이 너무 적다는 얘기도 있었고, 그다음에 이걸 온누리 상품권이 아니라 현금으로 지급하자는 안이 있어서 그것 좀······.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말씀하신 거 알고 있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검토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마지막으로 드론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게 구로구청 직원들이 직접 드론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획득하는 거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맞습니다.

양명희위원 지금 현재 구로구청 직원들이 몇 분 정도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현재로는 3명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제가 파악하기로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현재 10명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10명이 받았는데 5명은 전출을 갔잖아요. 그래서 아마 5명 정도가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맞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런데 정작 이 드론 촬영이 중요한 과들이 있을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 같은 경우에 드론 촬영을 직접 해서 홍보 활동을 해야 되는데 거기는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자격증을 하는 부서가 꼭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서에 우선적으로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계획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잘 알겠습니다. 올해도 보내려고 했었는데요. 거기 기사가 1명 있다 보니까 비울 수가 없어서 못 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1명 더 뽑았으니까 내년에는 계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드론 자격증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떤 드론을 조종하느냐에 따라서 교육 기간도 단계적으로 짧으니까요. 간단한 것부터 먼저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잘 알겠습니다.

양명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정대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구로구가 스마트도시를 지향하고 상당히 꽤 오랫동안 나름대로 자치단체 내에서 스마트 혁신 역량, 또 우리 구가 과거부터 구로공단이라는 스토리가 있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그런 과정이고, 그동안 또 많이 스마트혁신국, 특히 스마트도시과가 외롭고 고단하게 많이 일을 하신 건 아주 높이 평가를 하고요. 그동안 우리 스마트도시과가 기반조성이나 시설, 어떻게 보면 그런 준비과정이었다면 이제 좀 더 본격적으로 아마 사업을 영위하시는 것 같은데.
보고자료 한번 보겠습니다. 20페이지예요. 우리 관내에 아무래도 우리 구는 벤처나 사실상 기업들이 금천보다는 지역적으로 구역이 분리되면서 많이 안 남아 있지만, 지금 대략 몇 개 정도 있습니까? 그냥 일반 소기업 내지는 벤처기업 내지는 우리 구로구의 벤처협회나 아니면 소상공인 이런 관련, 우리가 관심을 두고 봐야 되는 기업들 대략 몇 개 정도 됩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저희가 4차산업 관련해서 첨단기술이라고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한번 파악해 봤습니다. 우리 구로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을 파악해 봤더니 기업이 현재 24개 기업이 있었고요. 그래서 혁신 제품으로 등록한 제품 수가 260개 정도가 등록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봐서 접목할 수 있는 부분도 한번 연구해보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검토해 봐야 할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기회가 좋아서 시장개척단이나 아니면 벤처, 소기업 방문할 기회도 많이 있었고 또 실제로 주변에 그런 걸 요청하면 우리 구가 선도적으로 했기 때문에 하는데, 이건 지금 상황에 맞게, 이왕 이렇게 준비를 하면 주변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하시고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저희가 준비를 잘 해야 되고, 또 G밸리 관련한 기술혁신제품이나 기술 같은 거 많이 개발하고, 굉장히 어렵잖아요. 사실은 여기 고척동 돔구장 동양미래대학교에도 '미래를 여는 동양대 프로그램' 이래서 거기도 벤처기업들이 20개가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가서 말씀들을 들어보면 1인 기업 내지는 핵심적인 분들만 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약간 벤처 쪽인데. 이런 게 시작해서 나중에는 이분들이, 4차 산업 경계는 애매모호하잖아요. 4차 산업이라는 게 수요자 니즈를 잘 지켜가면서 주문형 생산하는 그런 형태로 바뀌는 거기 때문에, 하여튼 이런 부분은 잘해주시면 좋겠고 이런 기업들을 하나 발굴하면 우리 구가 엄청난 수익도 창출되고, '4차 산업을 선도한다, 혁신기술을 선도한다' 이런 거에서 이미지 제고가 잘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용 대비, 또 대외적 홍보나 편익이 훨씬 더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 하나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잘 해주시고요.
이런 거 하려면 사실 옆에 21페이지 보니까 캠퍼스 조성사업 하는데, 그러면 전액 교육비를 다 지원해 주는 건가요? 이분들 원한다면?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일단은 인원수에 맞춰서.

정대근위원 거의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렇게 해야죠.

정대근위원 말씀처럼 한 30여 개, 또 동양미래대 한 스물 몇 개, 그래서 아무튼 관련된 기업들 중에는 다들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우리가 스마트도시를 지향하면서 그동안 새로운 4차 산업, 이런 기반이나 프로그램 역량을 잘 발전을 시켜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저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하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실현하고 있는, 많은 관심 갖고 있는 드론도 사실 협업이잖아요. 우리 스마트과가 그걸 주관과로 하되 필요한 녹색도시과라든지 아니면 행정에 필요한, 이런 과하고 하는데 그것도 본 위원이 드론에 대해서 필요성이나 활용도, 교육, 이런 게 우리 구하고 맞지 않겠냐 해서 제안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상당히 어렵죠? 외부에 공개해서 교육생을 늘려서 그분들을 1년이든 2년이든 우리가 구비로 그분들을 교육했다면 그분들이 봉사기간을 2년을 채우고 그때부터, 그러니까 몇 시간은 기간을 우리 필요할 때 한다는 조건 아니면 협약, 이런 걸 하면 드론 관심 있는 분들도 꽤 많이 있어요, 나이 드신 분들도. 그래서 혹시 그럴 계획까지, 좀 확대해 보는 건 어떠냐 이런 거죠. 그러면 구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이거지, 그런 재원들을.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알겠습니다. 우선은 우리 직원들 역량을 해놓고······.

정대근위원 직원들은 처음에 할 땐 두 사람이었고, 교육을 이쪽에서 못하고 용인까지 가서 받고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도 말씀처럼 10명 했더니 5명은 다른 데로 이직 가버리고 이러면, 사실 우리가 투자해서 재원이나 그분들 랜덤 인원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또 여기 홍보전산과에 계신 분들 교육 해봐야 직원들 15명, 20명 중에 이직하거나 또 다른 일로 이 일을 못하실 수가 많아서 그런 건 한번 내부적으로 같이 의논을 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알겠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사물인터넷 자가통신망 인프라 개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지금 로라(LoRa)망이 기존에 다 돼 있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한다고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스마트폴도 다 그거와 연관돼 있고, 우리가 나름대로 전임 구청장이 잘하신 것은 그래도 카테고리 한 4개 정도 해서 안전시설물에 IoT 쓴다든가, 아니면 교통시스템에 이런 걸 쓴다든가, 아니면 어르신 케어에 이런 로봇이나 이런 걸 썼다든가, 또 전반적인 행정에 이런 걸 썼다든가, 이렇게 안전, 그런 건데요. 이거 지금 이렇게 한다는 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정대근위원 25페이지.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이 자가통신망을 인프라를 개선하려면 우리 구에 굉장히, 그래도 이거 장비나 별도, 그러니까 와이파이망이 아닌 우리만 독자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자가망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지금 그게 기본적인 구축이 돼 있는데요. 이게 백본스위치가 지금 추가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안정적인 유지가, 기능이 되려면 지금 한 개로만 돼 있다 보니까, 링 하나에 물려 있다 보니까 거기에 에러가 생기면 시스템이 중단돼 버리는 상황이 되거든요. 백본스위치를 설치하면 이게 두 개 링으로 이렇게 나눠서, 분리돼서 같이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한쪽에서 에러가 발생되더라도 돌아가는 데는 지장 없이 돌아가면서 수리가 가능하게, 그렇게 하는 어떻게 보면 이중구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정대근위원 그러면 그 백본스위치라는 게 자가망 콘센트에, 일반 있는 콘센트에 묶여있는 그런 기능처럼 혹시라도······.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이중화를, 돌아가게 이중화를 시켜놓는 거죠.

정대근위원 하나를 더 구도를 만들어서 양쪽 연결을 해주면 만약에 고장이나 문제가 있거나 시스템을 점검할 때 우리가 하나의 시스템을 더 운영해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인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맞습니다.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정대근위원 아무튼 잘 해주시길 바라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21페이지 보면 추진방향이 직무기술 고도화를 통한 4차 산업 관련 G밸리 기업의 인력난 해소잖아요. 전문적인 인력을 지원을 해주시겠다는 의미인가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재직자들 중심으로 해서 거기 재직자들을, 저희도 이걸 한번 아이디어를 내서 현장에 가서 기업들을 만나보고 했는데요. 실제로 원하는 교육입니다. 재직자들도 자기가 일하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분야를 알아보고 싶고 공부해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이 계속 발달되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골라서 수요 받아서 교육을 시켜주는 겁니다.

위원장 노경숙 그러면 기업에서는 전혀 지원을 안하고 구청에서만, 우리 구에서만 지원을 해주는 겁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이건 일단 저희가 주관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노경숙 저는 교육을 하는데 어쨌든 본인부담금이나 기업에 부담금이 있어야 그들이 책임을 지고 연구하고 교육에 참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구로구청에서 디지털단지가 있는 상황에서 이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도 교육하면서 보면 내 돈 들어가면 아깝잖아요. 그런데 무료로 배우는 건 안 가도 된다는 생각할 수 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기업도 부담을 하고, 본인부담도 약간은 있어서 책임감 있게, 그리고 아무나 올 수 있는 게 아니라 선별돼서 올 수 있는 장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더 교육이 잘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그 부분도 따로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고민을 해보시고요.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그 옆에 4차 혁신기술 지원사업, 이거 제품이나 기술을 구매를 해서 공공기관에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가능한 부분,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24개 기업에 260개 등록 제품들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가 접목이 가능한 제품이 혹시 있나를 파악해 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괜찮다고 되는 부분을 저희가 먼저 시험 해보겠다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홍보관에 전시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전시도 하실 거고요.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이 들어오면, 아까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신규사업을 하면 계속사업으로 들어올 수 있고, 또 어쨌든 그 성과에 대해서는 우리가 쉽게 판단하기 쉽지 않거든요, 짧은 시간에는. 그래서 그걸 좀 잘해주시길 바라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스마트팜, 여기에 수입이 창출되지 않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수익을 창출할까도 지난번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올해 예산도 잡고, 수입도 잡고 했었는데 하면서 보니까 그보다는, 수익 해서 거기 줘버리는 것보다는, 수익 얼마 받는 것보다는 그걸 가지고 우리 관내 주민들이나 학생들이나 여기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이쪽으로 활용하는 게, 그다음에 복지관이나 이런 데 제공하고, 내부적으로 활용하는 게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 하에서 수익은 내지는 않고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그러면 거기 복지관이나 어린이집에 그냥 무료로 드린다는 겁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정해진 곳이 있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있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자료를 좀 주시고요.
'공감e구로' 리빙랩, 옛날에 사업 운영하셨죠? 거기서 태양광 스마트 가로등 설치했거든요. 그게 사용연한이 어떻게 됩니까, 대충?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사용연한은 제가 파악 못했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제가 예전에 보고받기로는 고장 나면 고칠 수 있도록 인지해서 그런 예산이 그때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동네 보면 그게 굉장히 좋아요.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돼서 저녁에 시간이 정해지면 그 시간에 들어와서 꺼지고 이렇게 해서. 그래서 그게 낮에 충전이 많이 안 되면, 태양열이 많이 충전이 안 되면 빨리 꺼져서 시간도 좀 조절하고 이런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사용 안 되는 그런 가로등이 너무 많거든요. 그것 좀 확인하시고.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내용을 좀 주십시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예.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나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스마트도시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황의삼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숙 다음은 홍보전산과장님께서 팀장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최현숙입니다.
연일 의정활동과 구민복지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노경숙 복지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홍보전산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주영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이희성 언론지원팀장입니다. 황경환 전산정보팀장입니다. 김선진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이상 홍보전산과 팀장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소관업무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책자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홍보전산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행정기구가 개편되면서 지금 보고한 사항들이 언론 분야 쪽은 언론홍보 이쪽 분야로 갈 거고, 여기 여러 가지 신규사업 중에 보면 대체적으로 공공와이파이라든지 정보시스템 교체라든지 장비를 고도화하고 또 신규로 들어오는 게 많은데, 혹시 과장님 이런 부분은 그럼 홍보전산과하고도 업무가 협의가 돼서 진행하는 건가요? 기존에 홍보전산과에 있던 전산, 스마트, 또 관련한 고도화 장비, 이런 것들. 지금 통제관제시스템이 홍보전산과에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스마트도시과에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래요? 어찌 됐든 지금 하고 계시는 일 중에 정보통신 이쪽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혹시 내용은 알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현재 안은 정보통신팀과 전산정보팀은 스마트도시과로 이관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러면 업무 관련한 신규든 계속사업이든 서로 어느 정도 협의가 진행이 일부 된 내용이 있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일부는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일부? 전부? 그래서 과장님 하여튼 그냥 항목별로 제가 간단간단하게 질의하고 갈게요.
보고자료 17페이지 볼게요. "아파트 미디어보드 활용 홍보 연중확대" 이렇게 돼 있어요. 최근에 보면 공동주택,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영상으로 광고하거나 뉴스, 이렇게 뜨는 게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 한 1,040대 이렇게 해놨는데 미디어보드, 이거 별도로 설치할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아파트 내에 있던 영상 송출 가능한 장비와 연계를 하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관내의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장비를 저희가 임차하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한번에 한 15초······.

정대근위원 그런데 1,040대 정도밖에 안 돼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올해도 1,200대 정도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1,040대로 했던 건 송출하는 업체가 아파트마다 계약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계약돼 있는 수치만 언급을 한 거고요. 향후 실행하는 단계에서는 아파트 미디어보드 전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러면 1,040대 라는 건 단위 아파트를 얘기하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114개 단지에 아파트마다 엘리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그걸 언급한 겁니다.

정대근위원 114개 단지가 문제가 아니고 각 단지에 엘리베이터 수가 1,040대냐 이 말인데, 그건 아닌 거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전체 숫자는 아닙니다.

정대근위원 왜냐면 아파트 동 단위당 거의, 아파트가 엘리베이터가 두 대 설치돼 있는 데도 있고요, 동선 따라. 또 한 대가 있는 데도 있고, 굉장히 많을 텐데. 그러면 전수조사는 안 돼 있는 거군요. 1,040대라 하면, 아까 얘기한 대로 114단지면 114단지 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이걸 방송을 하고 필요한 걸 송출해 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떤 때는 야간 늦게는 꺼 있고, 보통 활동 시간에는 켜 있고 그런데, 거기 뉴스도 있고, 일반 가까운 실생활 용품들 그런 광고도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러면 그거랑 연대한다? 그러면 우리는 공공성을 잘 확보해서 해야 될 텐데, 그 사용료를 지급할 예정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송출 업체가 별도로 있어서 그 업체랑 저희가 계약을 하도록 돼 있고요. 송출은 아파트······.

정대근위원 그러면 여기 "내용별 5초씩 15초 송출" 이렇게 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월별 몇 건 이런 건 해봐야 알겠네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지금 주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주 단위로?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현재는.

정대근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상하반기 16주를 저희가 운영하고 있었고요. 16주를 운영하던 걸 내년에는 52주 동안 연중 운영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얘기입니다.

정대근위원 그것도 결국은 그러면 공공성을 잘 유지를 해야지, 너무 과다한 정보가 흘러서 주민들이, 또 이게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이런 정보라는 것이, 그래서 그런 걸, 그러면 송출하고 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심의위원회나 누가 확인하겠네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송출할지.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매번 결재절차는 밟아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결재를 우리 구 자체로? 아니면 외부나 공인된 이런 거? 하여튼 관련해서는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알겠습니다.

정대근위원 요즘 워낙 저희 아파트에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이런 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20페이지에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이렇게 내용이 있어요. 이건 잘 실현하면 굉장히 긍정적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이 내용으로 보면 분석해서 과제를 발굴하고, 또 선정하고 아마 서울시나 타 자치구도 이렇게 빅데이터를 하는데 잘못하면 또 정치적으로 많이 흐를 경향들도 있어서, 그렇잖아요.
왜 그러냐면 일상에 있는 분들은 사실 생활에 바쁘고 뭐 하고 그래서, 이게 그냥 공공영역, 이쪽 영역, 그러면 나중에 분석 결과를 구정에 활용을 하신다, 이렇게 했어요. 이걸 또 시각화하고, 하여튼 제일 중요한 건 공공성이 배제되고 자꾸 상업성으로 가다 보면 오히려 이게 일반 정보에 매몰돼 버려서 효과보다는 오히려 잘못되면 과도한, 불필요한 내용들까지도 우리가 다 이걸 흡수해내야 되는 이런 과정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잘 해주시길 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알겠습니다.

정대근위원 25페이지에 3년에 걸쳐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할 텐데 초기에 핸드폰, 아니면 일반 스마트기기가 많이 보급이 안 될 때는 공공와이파이에 대해서 우리 구로의 자존심이나 공공서비스를 우리가 보급함으로써 우리 구의 주민들, 또 우리 서울시민들이 굉장히 편익을 봤는데, 지금은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이라는 게, 이렇게 또 가면 매년 투자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5G 시대가 이미 와 있잖아요. 그래서 일반 기업에서도 충분한 와이파이가 공급이 되고, 요즘은 와이파이 때문에, 데이터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런 분들은 없잖아요. 전문적으로 이걸 활용하는, 예를 들어서 게임을 한다든지 전문직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거 아닌데. 이거 전부 다 이렇게 해야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지금 저희 와이파이가 1,352개소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이중에 400여 개가 2014년도, 2015년도 이전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부터 먼저 교체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정대근위원 그러면 문제는 말씀한 것처럼 2014년에는 사실 우리 구가 선도적으로 해서 그때도 15억 들여서 했어요. 그때 할 때 본 위원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이렇게 그때는 의견을 냈는데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잖아요. 그게 2014년, 2015년 2년에 걸쳐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한 8년, 10년 정도 지났어요. 이런 고도화된 기계들은 계속 기능이 업그레이드 돼서 들어오니까. 이걸 하고 만족도나 이런 걸 한번 성과분석을 해봤나요? 2014년, 2015년 그때 설치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사실은 지금은 제가 버스를 타고 의회를 와도 대부분 공공와이파이를 접속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거지. 그런데 그것이 단순하게 '기계가 노후되고 서비스 품질, 안정성 이런 게 나빠져서 그렇다' 이렇게만 얘기할 수 없고 지금은 기업이 워낙 통신망 자체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건 잘 아시지만 경쟁이잖아요. KT, 대기업들 이런 데서 소위 얘기하는 와이파이망의, 지금 가정까지 다 들어와서 스카이라이프나 KT 방송, 이런 거 이제 지금은 맞춤형 방송 이런 게 많이 나와서. 혹시 어떤 의견이신지 한번 그냥 소개만 해주세요.
제가 다시 질의 정리할게요. 2014년, 2015년 우리가 공공 와이파이를 구로구만 구축해서 그 이후에 한 8년 지났잖아요. 그랬을 때 그거에 대한, 결과에 대한 분석 같은 거나 와이파이망이 어느 정도 만족도를 줬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혹시 검토해 본 적이 있냐.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최근 2개 연도까지 말씀드리면 최근 2개 연도에서는 그런 주민 설문조사는 한 적은 없었고요.

정대근위원 없었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2021년도에 데이터 사용량을 금액으로 환산해서 파악한 적은 있었습니다, 주민 혜택이 얼마나 될지는 2021년도에 파악······.

정대근위원 데이터 사용?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때 파악했을 때는 한 17억 5,000만 원 정도의 경제 효과는 있다고, 주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있다고 조사한 적은 있었습니다.

정대근위원 일단 하여튼 계획이 나왔으니까 사전조사나 만족도 이런 건 한번 정도 해보시고 근거나 자료를 확보하시고 사업하시면 훨씬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곤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스마트 홍보 게시판 설치한다고 그랬는데요. 지금 서대문구나 노원구 예를 드셨네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지요. 예를 들어서 오금교에 오금교 건너가면, 좌안, 우안 아시죠? 건너가면 양천구에서 홍보영상 탑 세워놓은 거 보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본 적 있습니다.

김영곤위원 그거 불법인 거 아시죠? 그거 불법인데 양천구에서 그냥 밀어붙여서 하는 거예요, 불법을 저지르면서. 그래서 게시판에 영상이 나오는 게시판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안 알아보셨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게시판 자체는 설치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고요.

김영곤위원 서대문구나 노원구 예를 들었는데,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이게 다른 구에서 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좀 세밀하게 알아보셔야 돼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시는 게 맞다. 지금이라도 자세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영곤위원 설치 장소는 어쨌든 구청하고, 크게는 양천구를 중심으로 갑·을에 하나 정도 이렇게 하실 생각인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먼저 구청사 우리은행 쪽에 보시면 지금 현재 게시판 있는 위치가 있습니다. 현재 게시판도 많이 낡아서 그걸 교체할 계획입니다, 우선적으로는.

김영곤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미디어보드 활용 홍보, 이게 현재 어떻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현재도 여기 보면 "상하반기 8주(연 16주)" 해서 현재 관내 아파트 미디어보드에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현재도?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현재 나가고 있습니다. 16주 연간, 나가고 있고요.

김영곤위원 몇 군데나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지금 122개 단지 1,149대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게 그러면 아파트 쪽의 동의를 다 받은 건가요, 사전에?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송출하는 업체에서 아파트랑 다 계약을 해서 저희는 최종적으로 송출업체랑 계약을 하게 됩니다.

김영곤위원 이걸 현재 이렇게 하고 있는데 확대한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선거법 위반 소지 사전검토 하셨어요, 혹시? 왜냐면 이게 구정 역점사업이라고 홍보하다 보면 잘못하면 이게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가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지금은 단발성 행사 위주의 콘텐츠를 내보내고 있고요.

김영곤위원 이제 확대하면서 구정 역점사업, 다양한 구정소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혹시라도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그 부분은 케이스······.

김영곤위원 왜냐면 내용에 따라서 그럴 수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래서 그런 건 하지 말아야 될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케이스별로 내보내기 전에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거 이제 홍보담당관이 하겠다는 거죠, 담당관실에서?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게 오해의 소지가 없게 사업을 진행하셔야 돼요.
그다음 개인정보 영향평가 용역 추진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제37조에 의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기관 중에서 선정한다 그랬거든요. 여기에 해당되는 기관이 어디인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정한 기관이 있고요. 한 10개 정도 되는데 소만사, 한국IT컨설팅, 대진정보통신······.

김영곤위원 한 10개 정도 돼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한마디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 용역을 하는데 규모가 5,500이다? 용역비 5,500이면 작은 금액이 아니에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그렇죠.

김영곤위원 그러면 구로구에 있는 각종 시스템에, 그리고 여러 가지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보호조치 컨설팅, 개선사항 이런 것들 다 세밀하게 용역을 받겠다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전체를 다 받을 수는 없고요.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것 중에 고유식별정보를 5만 건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받도록 돼 있어서 현재 5개 시스템은 정해놓은 상황입니다.

김영곤위원 결국에는 용역의 결과에 따라서 개선이 돼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이거는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영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양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명희위원 홈페이지 주말에 봤더니 전통시장 360° VR을 메인배너에 홍보하셨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양명희위원 감사합니다. 점자소식지가 내년에는 없어지나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아닙니다.

양명희위원 소식지 지금 계획에 점자소식지 부분이 없어서.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주요 변경사항만 언급을 해놨고요. 점자소식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사항은 지금 시각장애인 연합회랑 사회복지과랑 협의해서 일단 주체, 시각장애인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점자소식지가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읽어주는 소식지라든지 이런 부분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저도 음성지원이 되는 소식지를 하는 데가 있다고 들어서.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양명희위원 그 부분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홈페이지 개편을 하셨던데요. 34페이지 내년도 계획을 보면, 제가 홈페이지를 자주 보는 편인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고, 구민들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정에 제안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는 게 어떤 게 있냐면 정보들이 과거에, 2012년에 머물러 있는 정보들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분야별 민원 부분에 보면 세부민원들에 대한 정보를 오래된, 한 10년 전의 자료에서 멈춘 것들이 있어서 자료를 업데이트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느껴지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새롭게 스마트화되면서 구민들한테 알림톡으로 전달을 하는 방향들이 있는데 이게 지금 문자알림 서비스를 구민들이 신청하게 돼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맞습니다.

양명희위원 근데 최근에 보니까 한 9개 정도를 각자 신청하게 돼 있는데, 이걸 일일이 다 동의를 구하고 인증서비스를 받아서 신청을 하게 돼 있는데, 이걸 한 번에, 아니면 선택해서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할 수 있는지, 안 그러면 9번을 해야 되거든요. 혹시 그 부분 어떤 부분인지 아시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저희도 9개로 나눴을 당시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가지 않고 원하는 정보만 보내드리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바꿨었는데요. 최근에 이 부분을 저희도 인지를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가 '구로1번지'가 있고 종합민원에 '구청장에게 바란다'라고 민원을 제기하는 게 있는데, 특히 '구로1번지'에 주민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게 아니라 민원성을 제안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이걸 좀 혼동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민원을 제기했을 때 거기에 답변을 달아주는 게 아니라 "여기는 정책제안하는 곳이니 민원은 다른 곳에 쓰세요." 하고 답변이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구민들 입장에서는 어디에 써야 될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책제안에 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답변을 따로 전달이 되는 방법이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구로1번지'는 기획예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있는데요. 자동적으로 이동되는 부분은 어려울 것 같고요. '구로1번지' 관리자가 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예를 들면 간단하게라도 답을 좀 달아주시고 "다음에는 다른 곳에 써주세요." 하고 안내를 해주는 게 글 쓰신 분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알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리고 직원분들의 업무나 인사이동을 할 때 변경되는 내용들이 있잖아요. 그걸 직원분들이 직접 입력을 하셔야 돼요, 아니면 따로 입력을 하시는 부서가 있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저희가 쓰는 새올행정시스템에 본인 정보를 수정을 하면 그 부분이 하루 정도 있다가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왜냐 하면 행정사무감사 때 직원 업무파악과 현황을 보고받은 것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직원하고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그 부분도 실제 일하시는 직원하고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직원 현황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체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조직개편이 되게 됐을 때 유선방송 인터넷 이용 현황, 이 관리는 어디에서 하게 되나요?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정보통신팀 업무라 이관되게 됩니다.

양명희위원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 제기했던 부분이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은데, 그걸 그러면 올해 안에 정리를 홍보전산과에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데로 이관······.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이번 달 안에 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구체적으로 살펴서 유선방송 인터넷비가 줄어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정리된 부분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명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방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경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5페이지요. IT 희망나눔세상 추진, 이거 지금 계속사업으로 되고 있는데, 계속 19년에는 20년보다 늘었다가 21년하고 22년하고 대수가 주는데 왜 이게 주는 걸까요? 혹시 컴퓨터가 부족해서 그런지······.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아니요. 그 부분은 2021년도랑 그때 코로나가 한창 성행해서 저희가 재난지원금이라든지 코로나 대책본부 설치로 인해서 컴퓨터 여유 대수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줄었던 상황이고요. 그런 업무들이 지금 거의 종료된 상황이라서 향후에는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은경위원 이거 지금 지속사업으로 하는데 컴퓨터가 현재 모자라는 상태는 아닌 거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컴퓨터가 모자라······.

방은경위원 지금 PC가 모자라서 대수가 주는 건 아니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그건 아닙니다.

방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26페이지 "통합비상발령시스템 고도화" 요즘 수해피해도 그렇고 이태원 참사 사건도 그렇고 우리 주변에 발령시스템을 이용할 게 자주 있었죠. 그래서 구로구가 선제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구로, 어디 가면 저는 굉장히 자랑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구, 금천구, 가까운 영등포, 이런 데서 들어오기 전에, 어쨌든 이태원 참사 같은 것도 거기에 지금 차량이 집중되니까 좀 우회하시라고 하든가, 그곳에 가시지 말라고 하든가, 이런 문자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내가 사는 구로가 다른 곳보다 좀 빨리 이런 소식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욕심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순발력 있게 빨리 대처하셔서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그거 좀 꼭 부탁드리고요
37페이지, 공공기관에 내용연수가 굉장히 긴 컴퓨터들이 많이 있죠?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이걸 고쳐주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에 접수를 하면?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지금 37페이지에 있는 것은 직원들 컴퓨터를 교체를 하는 거고요.

위원장 노경숙 직원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이 직원들 컴퓨터를 교체된 걸 IT 희망나눔으로 해서 저소득 계층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제가 공공기관을 어떤 기관을 봤더니 자료를 좀 달라고 했더니 컴퓨터가 다운되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10년이 넘었더라고요, 사용한 지가. 그래서 그 과에다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했지만 이런 불편함과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컴퓨터가 10년 넘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으면 굉장히 업무적인 데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니까 이런 걸 홍보하셔서 내용연수가 너무 오래되고, 컴퓨터가 고장 나고 그렇게 다운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것은 접수하셔서 빨리빨리 교체를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최현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홍보전산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장님께서 팀장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소세훈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노경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재생기획팀 박장곤 팀장입니다. 재생사업팀 엄종선 팀장입니다. 주거환경관리팀 정진섭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도시재생과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시재생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근위원 우리 도시재생과 과장님, 많이 힘드시죠?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괜찮습니다.

정대근위원 진짜요?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예.

정대근위원 서울시정 방침이 변경돼서 아무래도 도시재생사업이 제대로, 이게 걱정입니다.
여기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개봉1동 어울림복합플랫폼의 문제점 및 대책,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결국은 앞에 이게 관련해서 연결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인데 어찌 됐든 뉴딜 사업 공모를 해서 우리가 선정이 됐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돼서 주민께 약속했던 걸 실현시켜줘야 되는데 이게 사실은 재생사업이 계속 전면 재검토되고 재검토되고 이렇게 되고, 더군다나 지금은 시정 방향이나 구정도 많이 달라졌으니까. 결국은 이 지역에 그러면 어울림복합플랫폼을 하는 걸로 해서 총 사업비가 74억 5,000인데, 서울시 입장이 이렇게 그냥 지금 통지가 돼 있나요, 우리 구에? 이거 간단히 내용을 소개를 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서울시에 다녀왔는데요. 지금 서울시 입장이 많이 힘든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이고, 반드시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해서 예산을 반영토록 저희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선정된 공모사업만큼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러니까 연착륙 내지는 경착륙하게끔 이 사업이 돼야지, 주민들은 이게 몇 년, 오랫동안 이걸 끌고 왔다가 처음에는 금방 뭔가 될 것처럼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는 또 앵커시설 하고, 주민협력하고 그러다가 거기서 맨날 행사성, 행사하고 이러다가 지금 이제 사업이 완성될 만 하니까 서울시나 국토부, 또 벤처기업부, 상황이 많이 달라지니까. 그러면 여기 사업기간 연장에 따른 건축비 증가, 이런 경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국·시비 증액이 안 되면 우리 구가 이걸 부담해야 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기본적으로 건축 규모를 축소한다거나 그다음에 용도를 지금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시설 단일용도로 결정을 해서, 일단 지금 필요한 소관부서에 관리 이관하는 방법,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어찌됐든 토지 매입비야 이건 변하지 않는 것이고, 그렇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토지매입은 이미 완료가 돼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이 지금 30쪽, 개봉1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하고 연계된 사업입니다.

정대근위원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지금 개봉1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하고 어울림복합플랫폼하고 총 사업비가 125억인데 개봉1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소프트웨어 부분을 축소해서 건축비에 태우는 그런 방법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사업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가는 거잖아요. 국·시비를 지원을 안해주면 우리가 이 사업을 당초의 목표대로 수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변경을 해야 되거나 수정을 하든가, 어떻게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만약 그런 내용이라면 주민들이 실망하지 않고, 그래도 그쪽 거점으로 해서 복합플랫폼을 하나 만들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하시던 분들이 그래도 우리 구가 어떤 사업을 해서 우리한테 실질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복합플랫폼을 해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게, 예를 들어서 큰 집을 지어주기로 했다가 나중에 조그맣게 그냥 창고 같이 지어버리면 이건 더 큰 문제잖아요. 차라리 그럴 거면 아예 주민들 설명회를 한 번 한다든지 해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그런 부분에서는 서로 투명하게 소통을 하고 이 사업이 안 되면 또 안 되는 대로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거기 다 재개발하고 재건축하겠다고 하던 단지 내에 이 재생사업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가 사전에 준비를 해야 되겠다, 제가 전에도 한번 우려했던 게 이런 것들이죠. 국가나 시정 목표가 바뀌면 예산이 갑자기 축소되거나 아니면 그냥 없어지면 이게 다 매몰 비용이 돼버리는 거잖아요, 없어져버리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우리 과가 좀 더 서울시하고 협의하고, 서울시도 되게 완강하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잘 준비를 해서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업무를 지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잘 알겠습니다.

정대근위원 전반적으로 지금 대부분 다 그렇잖아요. 이제 공모사업 부분만 지금 남은 거고, 시나 국토부 사업들은 지금 다 거의 축소되거나 아니면 변경되거나 마무리해야 되는 시점이니까. 우리 도시재생과도 계속 계신가요, 이번에 행정기구 개편할 때?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직제개편이 돼서 도시재생 관련 업무는 1개 팀으로, 도시재생······.

정대근위원 팀으로?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예.

정대근위원 과가 축소돼서?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그렇게 지금 입법예고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근위원 어려움이 많으시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황은 상황대로 잘 처리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잘 알겠습니다.

정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도시재생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소세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경숙 다음은 녹색도시과장님께서 팀장 소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안녕하십니까? 녹색도시과장 곽문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녹색도시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녹색도시과 공원정책팀 유정화 팀장입니다. 공원관리팀 어유선 팀장입니다. 조경팀 이혜정 팀장입니다. 자연생태팀 채해바래 팀장입니다. 하천녹지팀 김정환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녹색도시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녹색도시과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경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숙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42페이지, 구로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구로리어린이공원은 말 그대로 어린이공원인데요. 현장에 가보면 항상 어린이들보다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그런 현상이 많습니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그렇습니다.

전미숙위원 그리고 아까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조금 위험한 요소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린이공원이 정말 어린이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서 각별히 더 유의하고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알겠습니다.

전미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명희위원 스마트 태양광 벤치 설치하셨는데요. 이거 관리를 하는 곳이 어딜까요? 예를 들면 태양광이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면 전기를 만들어내는 데 문제가 있잖아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그렇습니다.

양명희위원 제가 개봉유수지에 갔더니 스마트벤치 옆에 이걸 안내하는, 이게 뭔지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있는데 그것부터 태양광 벤치가 다 먼지로 쌓여있는 겁니다. 굉장히 지저분하게 되어 있어서 이걸 누가 관리를 할까 싶었거든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저희 녹색도시과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먼지가 쌓여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더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거를 전담해서 하는 인력이 따로 있나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별도로 있습니다. 하천녹지팀에서 기간제근로자를 활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깨끗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알겠습니다.

양명희위원 또 하나는 유아숲체험원 관련해서인데요. 천왕산 숲해설이 빠졌습니까?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60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양명희위원 60페이지 보면 개웅산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는데 추가로 또 조성 중이라고 써 있어서, 대신에 천왕산이 빠져있더라고요. 대상지별 세부계획 보시면 첫 번째 개웅산하고 네 번째 개웅산 유아숲 조성 중이라고 돼 있어서.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천왕산 유아숲체험장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기존에 사업이 있었어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자연생태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 안녕하세요?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입니다.
원래 천왕산 같은 경우에는 유아숲 자체는 없고요. 숲해설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숲해설도 저희 구 전체로 해서 운영을 하고, 천왕산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위원님이 특별하게 이야기를 해서 한 사항이었는데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여기는 천왕산 캠핑장하고 그 밑에 스마트팜이나 이런 데 같이 설명하기 위해서 했는데, 지금 별도로 저희 말고 아마 다른 부서에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내년에 뺐습니다.

양명희위원 개웅산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유아숲에서 또 하나의 다른 곳에 유아숲체험을 또 조성 중에 있는 건가요?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 예,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유아숲체험 만들 때 개웅산 입구에 연못을 만드셨죠? 2년 전에 연못 만드셨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2020년도에 생태공원 및 진출입로 조성사업,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양명희위원 예. 그 연못 왜 만드셨어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사업을 한 이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명희위원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2020년도는, 저희가 좀 알아보고 별도로 서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과장님, 2년 전에 만든 연못 최근에 메꾸셨죠, 다시?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 연못이 아닙니다.

양명희위원 그러면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쪽의 연못이 아닙니다. 지금 메꾸는 연못은 그쪽 방향이 아닙니다. 2년 전에 만든 연못 아닙니다.

양명희위원 다른 연못인가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예.

양명희위원 그럼 최근에 입구에 있는 연못 메꾼 건 어떤 건가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것은 이번에 수해 피해가 일어나서 토사가 엄청나게 밀려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나중에 토사가 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메꾸고 그다음에 거기다 녹지를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2년 전에 만든 건 아닙니다.

양명희위원 2년 전에 만든 연못 어느 쪽에 만드신 거예요, 그러면?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쪽이 아니고요. 방향이 그쪽은 아니고 저희 공공용지 쪽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저희 공원부지를 말씀하시는 거고, 2년 전에 저희가 만든 지역은 개봉동 산 59-11번지 일대, 위치가 좀 다릅니다.

양명희위원 다른 곳에 다시 있다는 얘기이신 건가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예, 위치가 다른 구역입니다.

양명희위원 본 위원이 개웅산 유아숲 진출입로 및 생태연못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자료 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총 몇 페이지가 되는 거예요? 총 몇 페이지 정도 되는 용역자료냐 이거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용역보고서의 페이지 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양명희위원 양이, 분량이 어느 정도 되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용역보고서의 페이지 자료라는 게······.

양명희위원 2019년 개웅산 유아숲 진출입로 및 생태연못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요. 양이 대략 어느 정도 되나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명희위원 대략이라도, 10페이지 이상 되나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실시설계 도서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양명희위원 전체 자료를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용역 하셨을 때. 그 양이 어느 정도인가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보통 설계서하고, 저희가 설계를 하게 되면 설계서 내역서와 도면이 나오거든요. 도면 같은 경우에는 보통 한 20페이지 이내이고, 설계서 같은 경우에는 꽤 두께가 됩니다.

양명희위원 제가 이 자료 달라고 했는데 2페이지를 주셨어요.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건 아마 요약본으로, 저희는 설계를 했을 때는 내역서와 도면이 나오는 거고, 아마 위원님한테 드렸을 때는 요약본을······.

양명희위원 제가 전체자료를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럼 제가 그 내용은 다시 보완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러니까 그 위치를, 연못에 관한 내용을 제가 분명히 입구에 지금 연못 공사를 하고 있는데 왜 메꾸느냐, 그 관련된 용역자료를, 사전에 작업했던 자료를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2페이지 자료를 주시고, 지금 또 말씀하시는 건 그 위치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연못이.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다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양명희위원 그리고 이번에 연못 공사했던 소요된 예산 자료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팀장 어유선 예, 알겠습니다.

양명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숙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양천 좌안과 우안을 연결하는 고척교 밑의 디딤돌, 그 부분도 현장에서 제가 직접 건너봤는데요. 유속도 빠른 데다가 듬성듬성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좀 위험한 느낌,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혹시 대안이나 이런 것들 생각하신 건 있으신가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디딤돌은 치수과 소관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미숙위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방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랑 텃골지구 조성하시는데요. 지금 여기 오류동 산5-84, 이쪽 지역이 공사하다가 중단된 지역 뒤쪽인가요? 주택빌라.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텃골지구 말씀하시는 건가요?

방은경위원 예.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이 지구 자체는 삽을 뜬 적은 없고요. 신규로 조성하는 부분, 현재 무허가 건물이 있어서 그것들이 다 철거되고 이주를 한 이후에 내년에 공사를 착수할 수 있습니다.

방은경위원 그러면 그냥 신규로 올라온 사업인 거네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이건 그동안 공원조성계획 반영을 위해서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득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동안 설계 그다음에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이런 사전절차를 완료했고, 내년에 공사비가 편성이 됐기 때문에 내년은 공사를 위한 부분만 절차를 이행하면 되겠습니다.

방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16페이지요. 아, 김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다고 그래서.

김영곤위원 죄송합니다. 방음벽 관련해서요. 과장님, 조류 충돌 방지테이프 부착사업 하셨잖아요. 이게 전국 최초의 조례, 제가 만들었잖아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맞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래서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런 규모의 사업을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렇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그렇습니다.

김영곤위원 열심히 조례 만들고 열심히 예산 편성해서 사업 완료했더니, 사업 완료 8월 17일날 했잖아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랬더니 문헌일 구청장님만 칭찬받고 있잖아요. 각종 언론에 좋은 사업했다고 막 문헌일 구청장님 나오고. 현 구청장님 얼굴을 제가 빛나게 해드렸어요. 그렇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공공건축물 2개소, 방음벽 12개소, 유리난간 1개소 이렇게 돼 있는데요. 제가 염려하는 게 뭐냐면 앞으로 투명방음벽을 설치할 때 아예 조류 충돌 방지테이프가 부착된 보드판을 설치해라. 이런 것들을 도로과나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셔서 공공건축물이나 앞으로 방음벽에 또 추가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이런 사업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담당 팀장님이 우리 김정환 팀장님인데, 잠깐 앉으시겠어요? 팀장님, 제가 알기로 공공건축물 말고 민간건축물에도 한 케이스가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하천녹지팀장 김정환 5군데 했습니다.

김영곤위원 5군데? 이 자료에는 빠져서요. 5군데 설치할 때 민간 관련자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셨는지요?

○하천녹지팀장 김정환 협의 공문 보냈고요. 입주자협회에서 일단 공문을 받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현장 가서 구두로 다 확인받은 사항입니다.

김영곤위원 5군데가 어딘지 자료를 주시면 좋겠고요.

○하천녹지팀장 김정환 예, 알겠습니다.

김영곤위원 중요한 건 사후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죠?

○하천녹지팀장 김정환 예, 알겠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리고 또 반대 민원이 없어야 되니까. 어쨌든 구로구는 조류 충돌로 인해서 생태계 파괴라든지 조류가 폐사하는 일이 없는 구였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팀장님 마무리할 때 갑자기 보직 변경되셔서 고생하신 걸로 알고, 또 수해 입어서 안양천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신 걸로 알고 앞으로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녹지팀장 김정환 감사합니다.

김영곤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과장님, 58쪽, 59쪽 얘기를 나눌 건데요. 탄소저감 조림사업이라고 이렇게 계속사업으로 들어왔어요. 근데 이게 원래는 미세먼지 저감이었잖아요, 올해 사업할 때 타이틀이. 탄소저감이라는 타이틀로 바꾸셨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이건 산림청에서 사업들을 신규로 만들어내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사업들을 명칭만 바꿔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산림청 예산사업으로서 그 사업의 명칭을, 저희가 시에 자연생태과라는 부서가 있고 저희가 있는데 다 같은 사업명으로 통일을 시키기 위함입니다.

김영곤위원 그래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게 아니고요.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을 부서마다 촉발해야 되고, 우리 구로구도 「탄소중립 기본조례」가 3월에 통과가 돼서요. 탄소중립 관련된 위원회도 구성될 거고요. 그리고 각 부서마다 탄소중립 관련된 사업들을 뭘 하고 있는지 조사를 할 거예요. 거기에 발 맞춰서 이게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이었다가 탄소저감 조림사업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어쨌든 앞으로 공원녹지과가 녹색도시과로 바뀌는데, 우리 녹색도시과가 이런 것들을 선도할 수 있는 부서였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근데 공교롭게 58페이지, 59페이지에 보면 탄소저감 조림사업하고 숲가꾸기사업하고 내용이 똑같아요. "생활권 주변의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고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통해 산림환경개선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함" 이 사업의 목적, 내용이 똑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내용은 아마 큰 틀에서 2가지 사업 자체가 목적이 같기 때문에 이렇게 기술이 된 것 같은데요. 탄소저감 조림사업은 말 그대로 조림사업입니다. 공지로 된 부분이라든가 신규로 나무를 심어야 될 부분을 찾아서 나무를 심는 사업이고요. 숲가꾸기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숲을 좀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가지치기라든가 화예작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가꾸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영곤위원 국·시비, 구비로 돼 있는데 예산은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는 건가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김영곤위원 작년에, 2022년도에, 올해죠. 올해 숲가꾸기사업을 어떻게 했냐면 개웅산, 능골산, 그래서 35헥타르 정도 사업을 했어요. 이게 국비, 시비해서 5대5였거든요. 근데 여기 내년 예산은 구비가 또 포함됐어요, 시비는 많이 줄었고. 이게 어떤 이유인지요? 예산의 규모가 달라졌잖아요. 이게 아예 '구도 좀 부담해라' 이렇게 예산에 항목들이 바뀐 건지.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매칭비율이 구비 분담분까지 포함됨으로써······.

김영곤위원 내년부터는 구비도 분담을 해라? 그러면서 시비가 많이 깎였네요. 결국에는 시에서 조정한 거네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아마 이건 정해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곤위원 국·시비 5대5였다가 지금 부담액이 구비가 1,300, 시비가 500만 원이잖아요. 작년에 숲가꾸기사업이 예산이 얼마였어요? 7,660만 원이었어요. 그래서 3,830만 원, 3,830만 원 해서 5대5였거든요. 그러니까 시비가 3,800만 원이었다가 지금 500만 원으로 확 깎였어요. 이 내용을 보면 광역 차원에서 구에 부담을 준 현상으로 보여져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사업도 거의 절반 규모로 줄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탄소저감, 탄소중립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데 이 숲가꾸기사업은 직결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탄소중립하고. 그런데 시비가 이렇게 팍 깎였어요. 그러면 시 차원에서 조정하신 거 아니에요, 예산? 아시는 분······.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 산림청 지침으로······.

김영곤위원 예?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 산림청에서 지침이 내려온 겁니다.

김영곤위원 산림청 지침으로?

○자연생태팀장 채해바래 국·시비 매칭을······.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그러니까 이게 국가, 그다음에 지방자치단체가 50:50으로 됐는데, 지방자치단체 50 중에서 시하고 구의 비중을 산림청에서 정해서 내려오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은 저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못 됩니다.

김영곤위원 그러면 국가 차원에서네요. 국가 차원에서 지자체한테 부담을 더 준 거네요. 그렇죠?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그렇습니다.

김영곤위원 그런 거잖아요. 어쨌든 이건 내가 볼 땐 역행하는 일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과장님 16페이지요. 공원등 시설개선사업이죠. LED등으로 교체사업 하는 거요. 특히 어린이공원은 조금 조도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도 있지만 사실 구로 을쪽은 대부분 다 소규모 공원이에요. 공원이라고도 할 수도 없죠. 굉장히 빈 터 공간 그 정도 활용하는 건데, 거기가 저녁에 어두우면 거의 활용을 못합니다. 그래서 녹지과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빨리빨리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보면 녹지과의 수고는 바로 표시가 나서, 밝기도 하고 초화목 같은 거 심어놓으면 주변이 환해져서 너무 민원처리 빨리빨리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공원의 조도를 밝게 해주는데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도림천 산책로 정비사업, 31페이지입니다. 31페이지하고 46페이지가 거의 비슷하게 생태 차원에서 녹화사업까지 같이 겸해 있는 것 같아요. 시비 10억인가요? 시비 10억에 3억 8,000······.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내년 예산 10억입니다.

위원장 노경숙 여기는 정말로 과장님, 우리 팀장님이랑 함께 전문성을 발휘해야 될 것 같아요. 악취나죠, 완전히 영등포하고 굉장히 많이 비교돼서 우리 구로주민들이 영등포로 건너서 길을 걷는 안타까운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도림로, 보도도 중간에 끊긴 데도 있고요. 그래서 도로과랑 그것도 같이 연구하시고 협조하셔서 그걸 완벽하게 잘 해주십시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그리고 지난번에 G페스티벌로 인해서 초화목 훼손된 부분은 어떻게, 복구비용 넣으셨나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위원장 노경숙 넣으셨어요?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저희가 이번에 자연생태과에 유보금이 일부 남아있는 것을 확인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 예산을 요청을 해서 총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10월 경에 확보를 했고요. 그래서 이미 공사를 발주를 해서 현재 둔치에 생태초화원 조성공사를 하고 있는 것에 연장을 해서 하는 부분하고, 그리고 저번에 G페스티벌로 인해서 훼손된 부분까지 해서 복구를 11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지금 복구해도 시기가 괜찮은가요, 초화목 심는데?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그렇습니다. 대신 침수에 강한 억새류라든가 스쿠렁, 이런 초종들을 위주로 식재를 해서 내년에 페스티벌을 했을 때는 또 다른 대비책이 있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또 녹지대로 들어가서 훼손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초종을 엄선해서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거기 안 들어가게 해야 됩니다.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안 들어가는 게 가장 큰 저희의 목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침수가 자주 되는데 침수에도 강한 초종을 위주로 식재하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거기 침수되는 부분은 아니었고요. 그렇죠? 훼손된 부분은 침수된 부분은 아니었는데 경사가 졌고, 토사가 굉장히 바슬바슬하다고 해야 되나요. 탄탄한 곳은 아니라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매년 이렇게 특별하게 코로나나 이런 게 확산되지 않으면 행사를 할 여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전에 대한 대비.

○녹색도시과장 곽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경숙 우리가 안전은 열 번 말하고 스무 번 말해도 무리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하도록 잘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녹색도시과를 끝으로 스마트혁신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3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출석위원 (7인)
노경숙방은경정대근김영곤김철수(국민의힘)
양명희전미숙

○출석공무원 (4인)
스마트도시과장황의삼
홍 보 전 산 과 장 최현숙
도 시 재 생 과 장 소세훈
녹 색 도 시 과 장 곽문수

○출석사무국직원 (2인)
전  문  위  원조호영
위 원 회 담 당 정중호